첼시, '레전드' 램파드 감독 경질 [오피셜]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2021. 1. 25. 21:03
[스포츠경향]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구단 레전드 출신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채널을 통해 램파드 감독 경질 소식을 알렸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 구단주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램파드 감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현재 상황에선 책임자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우리 모두는 램파드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모든 성공을 기원한다. 여전히 클럽 아이콘이며,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영원한 환영이 따를 것”이라고 인사했다.
첼시에서 화려한 선수 시절을 보낸 램파드 감독은 2019년 마우리치오 사리 전 감독을 대신해 친정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램파드 감독에게 2억5000만파운드(약 377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원했으나, 성적이 따라오지 않자 경질을 결정했다.
첼시는 EPL이 1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8승5무6패(승점 29)로 9위에 밀려있다.
최근에는 에버튼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연패를 시작으로 6경기 1승1무4패로 부진했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84경기 44승17무23패(승률 52.4%)를 기록했다.
램파드 감독의 후임으로는 토마스 투헬 전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유력하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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