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최웅, 박철민 구출→'못난이 도시락' 넘겨[별별TV]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누가 뭐래도'의 최웅이 박철민을 구하고 '못난이 도시락'을 넘기는 서류에 서명했다.

25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는 강대로(최웅 분)가 한억심(박철민 분)을 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대로는 김보라(나혜미 분)를 보낸 후 한억심을 구하러 갔다. 그러나 김보라는 강대로를 따라왔다. 결국 강대로는 김보라를 차에 있으라고 당부한 뒤 한억심을 구하러 갔다.

강대로는 마청구(김결 분)에게 유언장을 넘겼다. 그러나 마청구는 "이제 한억심 유언장 없으면 한재수는 살인자 되는 거야. '못난이 도시락' 담보 서류에 서명해"라며 서류를 하나 더 내밀었다.

고민하던 강대로는 서류를 살펴봤다. 서류 속 채권자는 김원태(서태화 분)였고, 강대로는 "채권자 김원태? 김원태한테 채권을 넘긴 거였어?"라며 배신감을 느꼈다.

차에서 나와 몰래 상황을 찍고 있던 김보라는 친아버지가 이 일을 꾸몄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았다.

강대로는 결국 서명했고, 그렇게 강대로는 '못난이 도시락'을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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