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원 'APAN MUSIC AWARDS' 뉴 웨이브상 수상, 데뷔 후 첫 신인상

박수인 2021. 1. 2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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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HYNN(박혜원)은 1월 24일 개최된 2020 APAN MUSIC AWARDS에서 최고의 신인을 위한 '뉴 웨이브' 상을 수상했다.

HYNN(박혜원)은 최근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로 컴백한 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것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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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HYNN(박혜원)은 1월 24일 개최된 2020 APAN MUSIC AWARDS에서 최고의 신인을 위한 ’뉴 웨이브’ 상을 수상했다.

HYNN(박혜원)은 최근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로 컴백한 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것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HYNN(박혜원)은 “아직은 저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한다. 그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래하고 활동하고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는 HYNN(박혜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신곡 ‘그대 없이 그대와’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는가 하면, 멜론 24Hits에 링크되는 등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승환이 작사한 곡 ‘그대 없이 그대와’는 순식간에 우리를 겨울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인트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격정적으로 그린 발라드다. (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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