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김강립 식약처장 "백신, 2월 둘째주 허가" 外
▶ 김강립 식약처장 "백신, 2월 둘째주 허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코로나19 백신 허가가 다음 달 둘째 주에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식약처는 백신의 출하승인도 병행해 내달에 접종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 '평화의 소녀상'에 日브랜드 패딩…경찰 고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에 누군가가 일본 브랜드 옷을 입힌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습니다.
소녀상 옆에는 낡고 흙이 묻은 같은 브랜드 신발과 양말이 든 가방도 놓여 있었습니다.
▶ 공정위, '경쟁 방해 혐의' 구글 제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구글의 경쟁 앱 마켓 방해 혐의에 대한 제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구글이 게임사들에게 자사를 통해서만 앱을 출시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조사해왔습니다.
▶ 노래방서 성폭행 전직 프로야구 선수 기소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지난해 경기도의 한 노래방에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전직 프로야구 선수 A씨를 기소했습니다.
투수로 선수생활을 한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美 의회난동 후 감염속출…"200여 명"
지난 6일 미국 의회 난입사태 때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8명의 의회 소속 경찰관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주방위군에선 170건의 사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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