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SNS 애도 물결.."꽃다운 나이, 그곳서 편안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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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배우 송유정에 대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송유정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5일 그녀의 생전 모습이 남아 있는 SNS에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유정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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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배우 송유정에 대한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송유정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5일 그녀의 생전 모습이 남아 있는 SNS에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꽃다운 나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기를 바라요" "좋은 곳에서 부디 원하는 모든 것 하시길" "그곳에서 아픔 없이 행복하시길" 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유정은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고, 이날 발인식을 엄수했다.
화장품 모델로 데뷔한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TV '황금무지개'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KBS 2TV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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