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취약노동자 소득 피해보상금 23만 원 지원

이이슬 2021. 1.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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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시가 생계 유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못하는 취약 노동자 계층을 위해 소득피해보상금을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일용직 노동자와 특수노동자, 비정규직 요양보호사 등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 이후 검사 결과 통보 때까지 자가격리로 발생하는 피해 보상금으로 1인당 23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약 2천 8백여 명으로, 다음 달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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