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확진자 4명 추가.."역학조사 진행"

정지형 기자 2021. 1. 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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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중구는 25일 관내 334~337번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타구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된다.

구는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확진자들을 생활치료센터와 병원 등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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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나왔다.

중구는 25일 관내 334~337번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타구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으로 추정된다.

1명은 앞서 확진된 관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구는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확진자들을 생활치료센터와 병원 등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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