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또 빚투.. 2천만 원 채무 불이행으로 피소

이혜미 입력 2021. 1. 25.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혁재가 지인에게 수천만 원의 빚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 A씨는 이혁재에게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금액은 2천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와 이혁재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혁재가 지인에게 수천만 원의 빚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다. 고소인 A씨는 이혁재에게 사업자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으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금액은 2천만 원에 이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씨와 이혁재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2017년에도 전 소속사와의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