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정우연 '궁궐' 지원 합격..조한준은 집으로[★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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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정우연이 한정식집 '궁궐'에 합격했다.

사라졌던 조한준은 집으로 돌아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영신(정우연 분)이 취업 준비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영신은 '궁궐' 서류 합격 후 면접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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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화면 캡처

'밥이 되어라'에서 정우연이 한정식집 '궁궐'에 합격했다. 사라졌던 조한준은 집으로 돌아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는 영신(정우연 분)이 취업 준비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영신은 '궁궐' 서류 합격 후 면접을 준비했다. 다정(강다현 분)과 모의 면접을 하던 영신은 갖가지 이유를 대며 불안해했고, 다정은 "떨어질 이유가 만 개는 넘는다"고 말했다.

다음 날, 다정은 영신을 안아주며 "대학을 갔으면 서울대도 갔을 애가 이런 면접에 떠는 게 안타까워"라며 눈물을 흘렸고, 영신은 다정에게 기운을 얻어 면접을 보러 갔다.

면접 분위기는 차가웠다. 성찬(이루 분)은 영신에게 "우리는 2년제 이상 졸업생을 뽑습니다. 고졸도 뽑지만 그럼 유명 요리대회에서 경력이 있어야 해요"라고 말했다. 영신은 주눅 들어 고개를 숙였다.

영신은 "아기 때부터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8살 때 고아가 됐습니다. 시골 밥집에서 크게 됐어요. 어린 나이부터 허기진 사람들이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위로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철이 들면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저를 제 새끼처럼 키워주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허기진 세상의 밥 한 그릇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이에 숙정(김혜옥 분)은 "차라리 작가가 되는 게 낫겠어. 말을 참 잘하는구나. 음식을 입으로 할 생각이니"라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반전이었다. 영신이 주방 보조 자리에 합격한 것. 그렇게 영신은 '궁궐'에 들어가게 됐다.

한편 오복(조한준 분)은 집으로 돌아왔다. 오복은 영신이 맹순(김민경 분)과 대화하는 것을 엿봤고, 이를 알아챈 영신은 오복을 쫓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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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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