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사랑꾼 커플과 대치.. "뭐가 문제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X이수근을 당황하게 만든 의뢰인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내 의뢰인 커플은 "최근에 우리 싸운 게 뭐가 있지?"라며 꽁냥거리기 시작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시킨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미안한데 별로 크게 싸운 게 아니면 가줄래?", "너네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걸 자랑하려고 나온 거냐"라고 묻는데, 의뢰인들은 "아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서로 통화하다가 벌어진 일부터 막말을 들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X이수근을 당황하게 만든 의뢰인이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7회에는 한 커플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 커플은 서로 성향이 너무 달라서 싸우게 된다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내 의뢰인 커플은 "최근에 우리 싸운 게 뭐가 있지?"라며 꽁냥거리기 시작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을 당황시킨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미안한데 별로 크게 싸운 게 아니면 가줄래?", "너네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걸 자랑하려고 나온 거냐"라고 묻는데, 의뢰인들은 "아니다.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라며 서로 통화하다가 벌어진 일부터 막말을 들었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는다.
특히 서로에게 거친 말을 하며 싸우는 바람에 집에도 들어가지 못했다는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은 보살들은 드디어 솔루션을 제시하며 충고에 나선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의뢰인은 반박하며 보살들과 대치를 시작하고, 결국 서장훈은 "너 진짜 뭐냐. 뭐가 문제야. 여기 왜 왔어?"라며 폭발하고 말았다. 오늘밤 8시30분 방송.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