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양산 더존한방병원 "나눔 실천하는 착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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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더존한방병원(원장 정현학)과 양산더존한방병원(원장 안경훈)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동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은 기존 양산당당한방병원에서 지난해 12월 병원명을 변경했으며 양산당당한방병원 운영 당시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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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출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다. 착한가게를 통한 나눔에 동참하면 현판을 제공하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혜택도 주어진다.
2020년 5월 서면에서 개원한 더존한방병원은 한의학과 의학의 협진 치료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은 기존 양산당당한방병원에서 지난해 12월 병원명을 변경했으며 양산당당한방병원 운영 당시부터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정현학 원장은 "환자들의 행복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정기기부를 결심했다"며 "나눔도 실천하고 착한병원이라는 이름도 얻게 돼 기쁨이 두배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위의 많은 분들도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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