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램파드 경질 결정..투헬 감독 선임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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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우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된다. 오늘 중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첼시는 결국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첼시가 램파드 감독의 대체자로 투헬 감독을 낙점했다"면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투헬 감독을 첼시로 데려오고 싶어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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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첼시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맷 로우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경질된다. 오늘 중으로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첼시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여름 이적시장에 2억 2200만 파운드(약 3300억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썼음에도 기대만큼의 성적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0-2 완패를 당한 첼시는 현재 9위로 밀려나 있다. 18경기 8승 5무 6패(승점 29)를 기록 중인데,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0)와 11점차다.
첼시 보드진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랐다. 첼시는 결국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
벌써 차기 감독 이야기도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첼시가 램파드 감독의 대체자로 투헬 감독을 낙점했다"면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투헬 감독을 첼시로 데려오고 싶어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디 애슬레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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