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서·단·아이반·자한..콘셉트 포토 공개 '고풍스러운 아우라'

김원겸 기자 2021. 1. 25.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월 데뷔를 앞둔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은 지난 2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클립스 버전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월 데뷔하는 보이그룹 킹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서, 단, 자한, 아이반. 제공|GF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는 2월 데뷔를 앞둔 7인조 보이그룹 킹덤(KINGDOM)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킹덤(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은 지난 2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클립스 버전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아서는 화려한 장신구가 돋보이는 자줏빛의 재킷을 입고 우수에 젖은 눈빛이 돋보이는 비주얼을 발산했다. 블루빛의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단은 금색 귀걸이를 착용해 시크하면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다.

아이반은 조각 같은 옆선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눈물을 흘리는 듯한 아련한 표정과 금색 헤어스타일은 만화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자한은 무심한 듯한 시선으로 정적인 카리스마를 자아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킹덤은 '7개의 나라와 7명의 왕들'이라는 탄탄한 세계관에 인도하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아서왕의 탄생을 알리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판타지의 접목으로 데뷔 기대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개의 티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합산 3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니크한 콘셉트와 세계관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상반기 가요계 반향을 일으킬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는 킹덤은 무진, 루이, 치우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세 번째 티저 영상 등을 잇달아 공개하며 세계관 속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