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낙곱새 맛집 곱창을 뒤집고 직화로 잡내 없고 부드러운 맛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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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맛집이 조명됐다.

부드럽게 익은 낙지와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 탱글한 새우가 조화를 이룬 연매출 10억 원의 대박 메뉴 낙곱새다.

낙지뿐 아니라 곱창과 새우도 정성껏 손질한 후 재료 하나 하나가 살아있는 낙곱새를 만든다.

또 곱창을 낙곱새에 넣기 전 직화로 남은 잡내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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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곱새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낙곱새 맛집이 조명됐다.

25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장사의 신'은 낙곱새 편으로 꾸며졌다.

경상북도 경주시에는 20년 전통의 낙곱새 맛집이 있다.

부드럽게 익은 낙지와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 탱글한 새우가 조화를 이룬 연매출 10억 원의 대박 메뉴 낙곱새다.

낙곱새의 낙지는 특수 제작한 기계에 돌려 깨끗하게 씻는다. 낙지뿐 아니라 곱창과 새우도 정성껏 손질한 후 재료 하나 하나가 살아있는 낙곱새를 만든다.

잡내 없고 부드러운 곱창의 비결은 곱창을 뒤집어 겉의 질긴 부분이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 뒤집은 곱창은 밀가루를 뿌려 깨끗이 씻어낸다. 곱창 안을 씻어내고 사용하면 낙지, 새우와 조화로운 맛을 낸다.또 곱창을 낙곱새에 넣기 전 직화로 남은 잡내를 제거한다.

낙곱새에는 우동 사리가 함께 나온다. 같이 나오는 부추무침과 콩나물과 함께 먹어도 별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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