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사망→경찰 "타살혐의無"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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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28·본명 정헌철)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아이언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 25분경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아이언을 발견한 경비원은 곧바로 119 등에 신고했고, 아이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다만, 아이언이 사망한 채 발견된 장소가 그의 거주지가 아닌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가 왜 이곳에서 사망했는지가 미스터리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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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사망→경찰 "타살혐의점無"
아이언 사망→온라인 다양한 반응
[동아닷컴] 래퍼 아이언(28·본명 정헌철)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아이언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지인 등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아이언이 사망한 채 발견된 장소가 그의 거주지가 아닌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가 왜 이곳에서 사망했는지가 미스터리로 남는다.
문제 이듬해인 2016년부터다. 아이언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7년에는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또다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아이언은 ‘10대 청소년 폭행 혐의’로 조사받기 이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년이라는 긴 시간, 내 인생을 많이 되돌아봤다. 최선을 다해 여러분 앞에 당당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아이언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마약부터 폭행까지 그는 대중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그리고 이날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대중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아이언 사망 소식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다. 아이언 과거 행적부터 그의 음악까지 많은 이야기가 이어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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