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창립 42주년은 이웃, 동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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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30일로 다가온 창립 기념일을 맞아 '창립 42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 창립 42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언제나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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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오는 30일로 다가온 창립 기념일을 맞아 '창립 42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함과 동시에 주변 이웃과 동료를 돌아보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기념 주간을 기획했다. ‘42’주년에 착안하여 ‘이웃사이(4?2)’, ‘우리사이(4?2)’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웃사이’는 주변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및 위문 방문을 진행한다.
또한, ‘우리사이’는 중진공 내부소통 및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사내 게시판을 통한 덕담 나눔 릴레이 캠페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지원 모범 직원 포상 등을 진행한다.
첫날인 이날 오후에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올해 중진공에 입사한 신입직원 20여 명이 김학도 이사장과 함께 경남 진주 자유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설맞이 장을 봤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 창립 42주년 기념주간을 맞아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언제나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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