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14시간 공복 다이어트하더니.."몸은 49세 맘은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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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중 식단을 인증했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14시간 공복 후 첫 식사. 냉장고 털어서 굴, 토마토, 양상추 기름 없이 볶기. 그리고 동생 지열이의 선물 다이어트 도시락 하나 뜯어서 맛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의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 담겼고, 이에 대해 "배부르다 너무 양이 많네. 앞으로는 양도 조금 줄여보는 걸로. 소식하기 너무 힘들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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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중 식단을 인증했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14시간 공복 후 첫 식사. 냉장고 털어서 굴, 토마토, 양상추 기름 없이 볶기. 그리고 동생 지열이의 선물 다이어트 도시락 하나 뜯어서 맛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지민의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이 담겼고, 이에 대해 "배부르다 너무 양이 많네. 앞으로는 양도 조금 줄여보는 걸로. 소식하기 너무 힘들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흰머리 염색하러 갔다가 앞머리 커트. 몸은 49세 마음은 29세"라고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 다이어트 효과와 더불어 어려진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로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해 요요가 찾아왔음에도 한 달 만에 65.9kg에서 60.8kg으로 약 5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다시 노래도, 몸매도, 건강도 리즈 시절로 돌아갈 것을 알리고 시작한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홍지민은 2006년 결혼해 2015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7년 둘째 딸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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