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종영 소감 "고마워요, 꿈꾸게 해줘서"[스타IN★]

여도경 인턴기자 입력 2021. 1. 25. 19:01 수정 2021. 1. 25.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세정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세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기념하며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가수 김세정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세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운 소문' 종영을 기념하며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김세정은 "이제 보면 늘 성공하기만 할 수 없다는 건 참 당연한 일인데 성공을 이뤄내기까지 그 몇 번 넘어지는 게 뭐가 그리 두려워 선을 긋고 늘 두 걸음 뒤에서 행동하고 대했던 걸까. 꿈꾼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인 건 알고 있었지만 막연히 꿈꾸기엔 무서웠고 다치기 싫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꿈꾸던 모습 그대로 이렇게 다시 꿈 꿀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행복하다, 마음껏 꿈꿔도 되는 지금이. 틀리지 않고 잘 가고 있었다. 긴 시간 속 느리게 돌고 돌아 어딘가에 드디어 도착한 게 아니라 수많았던 상황들이 긴 시간 앞에 멈추지 않고 꾸준히 걸을 수 있게 도와준 거였다. 나 그동안 멈추거나 내려간 게 아니라 미세하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고마워요, 꿈꾸게 해줘서. '경이로운 소문'팀"이라며 '경이로운 소문'과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꽃다발과 케이크를 든 채 기뻐하고 있다. 이어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출연진과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이를 본 가수 김도연은 "응원해, 우리 언니"라며 김세정에 애정을 표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24일 종영했다.

[관련기사]☞ '10대 폭행혐의' 아이언, 사망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김새롬, 이혼의 아이콘 되고 싶다더니 결국..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걸그룹 멤버, 상의 실종 아찔 섹시 비키니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