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매매동향] 외인·기관, 삼성전자 4000억 원 샀다

박경현 입력 2021. 1. 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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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인과 기관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0억 원, 3590억 원을 사들였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5억 원, 899억 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 홀로 1622억 원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2673억 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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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0억 원, 359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 홀로 5660억 원을 팔아치웠다. /더팩트 DB

외국인 1386억 원·기관 2673억 원 매수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25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외인과 기관 매수에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최초로 320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고, 코스닥은 1000선 터치를 코앞에 둔 채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0억 원, 3590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개인 홀로 5660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5억 원, 899억 원을 순매수 했고, 개인 홀로 1622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1386억 원에 이어 SK하이닉스 1192억 원, LG생활건강 770억 원, LG화학 447억 원, SK텔레콤 354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993억 원을 팔았다. 이어 삼성SDI 587억 원, LG전자 578억 원, 기아 375억 원, 삼성전자우 347억 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코스피시장 최대매수는 삼성전자로 향했다. 외인은 삼성전자 1386억 원에 이어 SK하이닉스 1192억 원, LG생활건강 770억 원, LG화학 447억 원, SK텔레콤 354억 원을 사들였다. /한국거래소 제공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에 2673억 원을 사들였다. 또한 기아차 591억 원, SK하이닉스 421억 원, SK 299억 원, 셀트리온 291억 원 순으로 매수했다.

반면 DL 372억 원을 팔아치웠다. 또한 대한항공 345억 원, 대한전선 209억 원, LG화학 199억 원, 롯데케미칼 1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3.00%), SK하이닉스(+5.06%), LG화학(+1.54%), 삼성전자우(+2.06%), 네이버(+1.60%), 현대차(+1.17%), 셀트리온(+3.55%), 카카오(+2.27%)가 올랐고 삼성SDI(-0.25%), 삼성바이오로직스(-0.50%)는 하락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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