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0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

경남농협 2020년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25일 경남농협 대의원회의실에서 2020년 상호금융부문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경남농협은 상호금융 액스퍼트(EXPERT, 2명)와 마스터(MASTER, 5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상호금융 액스퍼트(EXPERT)는 자격증과 관련 교육 이수를 많이 한 직원을 대상으로 경남에서 분야별 1명을 선발하였으며, 수신부분은 진영농협 남인희 과장이 여신부분은 진주동부농협 김도균 차장이 선발됐다.

또한 상호금융 마스터(MASTER)는 2020년 사업분야별 우수 추진 직원을 대상으로 선발하였으며, 신용카드부분은 내서농협 편윤옥 대리, 생명보험부분은 거제축산농협 황소정 부본부장, 손해보험은 거창농협 하지현 과장, 디지털금융은 창원원예농협 박영주 주임, 서민금융은 연초농협 김승년 과장이 선발됐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추진 환경에서도 묵묵히 추진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1년 신축년에도 농업인과 지역민들을 위해 상호금융 업무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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