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대 가족 간 감염 코로나19 확진..청주 53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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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족 간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25일 청주 479번 확진자(상당구·50대)의 가족인 30대 A(청주 532번·충북 1519번)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동안 청주에서는 519번(481번의 가족), 522~524번(517번 가족), 526번(521번 가족), 529~531번(525번 가족), 520번(보령 110번 가족) 등의 확진자가 가족 간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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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가족 간 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청주시에 따르면 25일 청주 479번 확진자(상당구·50대)의 가족인 30대 A(청주 532번·충북 1519번)씨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A씨는 지난 11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 전인 25일 검사에서 무증상 상태로 확진됐다.
시 관계자는 "가족 내 감염을 막기 위해 가구당 1명씩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까지 청주지역에서 조사된 가족 간 감염 사례는 총 10명이다.
그동안 청주에서는 519번(481번의 가족), 522~524번(517번 가족), 526번(521번 가족), 529~531번(525번 가족), 520번(보령 110번 가족) 등의 확진자가 가족 간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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