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농협 제주본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좌승훈 2021. 1. 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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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25일 본부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섰다.
강승표 본부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범제주농협 헌혈운동이 헌혈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고,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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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 22회·516명 참여
[제주=좌승훈 기자]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25일 본부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섰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본부 소속 임직원 509여명이 참여했다.
[제주=좌승훈 기자]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크게 줄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25일 본부 주차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섰다. 이날 헌혈운동에는 본부 소속 임직원 509여명이 참여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헌혈운동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범제주농협 헌혈운동이 헌혈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고,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지역 농·축협과 함께 '범제주농협 사랑의 헌혈운동'에 나서 총 22회에 걸쳐 516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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