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도리도 인근 해상서 어선 화재

박종대 2021. 1. 25.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4시 8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인근 해상에서 7.93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해당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으로 이동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정 1척, 방제정 1척, 연안구조정 1척, 구조대 구조정 1척 등을 보내 오후 5시 6분께 불을 껐다.

해경은 방제정과 경비정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에 대한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원 3명 다른 어선으로 대피
[화성=뉴시스] 경기 화성시 도리도 부근 해상 어선 화재. (사진=평택해양경찰청 제공)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25일 오후 4시 8분께 경기 화성시 서신면 도리도 인근 해상에서 7.93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해당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으로 이동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신고를 접수한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정 1척, 방제정 1척, 연안구조정 1척, 구조대 구조정 1척 등을 보내 오후 5시 6분께 불을 껐다.

해경은 방제정과 경비정 등을 동원해 인근 해역에 대한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