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박' 박찬호·박세리·박지성의 새로운 도전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월 14일 처음 방송되는 MB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이 살아있는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MBC 새 예능프로그램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월 14일 처음 방송되는 MB '쓰리박 : 두 번째 심장'(연출 노승욱, 이민지, 이하 쓰리박)이 살아있는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URL= https://tv.naver.com/v/18114019)
'쓰리박'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세 사람은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 코로나와 경제 불황 등으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세 사람의 눈부신 활약상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영원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 LPGA 아시아 최초 우승자이자 IMF 시절 통쾌한 샷으로 국민들을 열광시켰던 골프 여제 박세리, 최초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이자 대한민국 축구계의 산 역사 '해버지' 박지성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전율케 한다.
은퇴 후 솔직한 심정을 전하는 인터뷰에서 박찬호는 "은퇴를 하고 나니까 우울증...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박세리는 "선수로서의 박세리를 못 내려놓은 것 같아서, 그게 좀 잘 안되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기도. 이어 박지성은 "공허함... 갑자기 스위치가 꺼지는 거잖아요?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누구나 한 번쯤 '만약 내가 이 길을 가지 않았다면, 이 직업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나는 과연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전설, 레전드, 국보급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국민 영웅 '쓰리박'이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두 번째 성장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상 말미 '나를 설레게 하는 새로운 도전'이란 자막과 함께 설렘 가득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의 표정이 기분 좋은 기대감을 전한다. 과연 세 사람이 그려갈 리부팅 프로젝트는 무엇일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다시금 열광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MBC]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새롬, 과욕이 부른 화...'그알' 발언 사과→홈쇼핑 방송 중단(종합)
- 래퍼 아이언, 오늘(25일) 숨진 채 발견
- 스윙스, 장기기증 서약 동참 “조금이라도 좋은 일 하고싶어”
- 박솔미 "남편 한재석 느끼하게 생겨...지금도 놀라" 웃음
- ‘마이웨이’ 낸시랭 “전남편 때문에 억대 빚, 사채이자만 월 600만 원”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