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도 대전 IEM 국제학교 관련 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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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에서도 최근 대규모 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시 모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방학을 맞아 지난 18일 대전 IEM 국제학교에 입소해 교육을 받았으며,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면서 그곳에 머물던 인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돼 받게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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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시 모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방학을 맞아 지난 18일 대전 IEM 국제학교에 입소해 교육을 받았으며,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면서 그곳에 머물던 인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실시돼 받게된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시 흥덕구 모 초등학교 학생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이 학생이 다니는 어학원에서 강사 1명과 학생 6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해당 학원은 26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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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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