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겨울철 건설현장 특별점검 20건 적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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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겨울철 건설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물 보관 불량 등 20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와 폭설, 강풍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각종 위험요인을 차단하고자, 공사가 중지된 현장을 포함해 공공건축물 신축 및 보수공사 현장 6개소에 대해 진행했다.
그 결과 소화기 미비치, 위험물 보관 및 전기시설관리 불량, 특히 공사 중지 현장의 출입통제시설 및 안전난간 미설치 등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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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겨울철 건설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물 보관 불량 등 20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한파와 폭설, 강풍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각종 위험요인을 차단하고자, 공사가 중지된 현장을 포함해 공공건축물 신축 및 보수공사 현장 6개소에 대해 진행했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해당 현장을 찾아가, 기온 하강에 따른 콘크리트 품질확보 여부, 화재대비 태세, 안전조치 실태 등을 자세히 살폈다.
그 결과 소화기 미비치, 위험물 보관 및 전기시설관리 불량, 특히 공사 중지 현장의 출입통제시설 및 안전난간 미설치 등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65가구 각 50만 원 지원
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에게 가구당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조로 진행한다.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4인 가구 기준 5백85만2000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시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중심으로 가구원과 직장가입 여부 등을 따져 해당자를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해당자는 소상공인 확인서, 건강보험납부확인서, 통장 사본 등을 구비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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