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8명 신규 확진

임화섭 입력 2021. 1. 25. 18:27 수정 2021. 1.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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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4일 102명, 18일 101명이었다.

25일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8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54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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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 거리두기 조정에 '빨간 불'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맞이해 대거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1.1.25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규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24일과 똑같고, 1주 전인 18일보다는 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24일 102명, 18일 101명이었다.

25일 신규 확진자 중 2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86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환자는 '강동구 가족' 4명,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동대문구 소재 현대대중사우나',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강남구 소재 직장 3', '종로구 소재 요양시설 2',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2'에서 각 1명이었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5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 4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이 나왔으며,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21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3천547명이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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