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 "아이돌 지망생 연기하며 우주소녀 연습생 시절 떠올라"

이혜미 입력 2021. 1.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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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보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보나는 니트 소재의 베스트와 팬츠를 활용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맑고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아이돌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이해든'을 연기하며 우주소녀로 데뷔하기 전의 연습생 시절이 떠올랐고, 그 덕분에 더욱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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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보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보나는 니트 소재의 베스트와 팬츠를 활용한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맑고 청초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아이돌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진 ‘이해든’을 연기하며 우주소녀로 데뷔하기 전의 연습생 시절이 떠올랐고, 그 덕분에 더욱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긴 호흡으로 이어지고 있는 촬영에 임하며 매 순간 느껴지는 감정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기를 하며 가장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감정들을 배우는 중이며 실제 성격 또한 이전에 비해 ‘이해든’처럼 활발하게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나는 데뷔 5주년을 맞아 그동안 해왔듯 항상 진심을 다해 현재에 충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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