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등 16명 확진..누적 369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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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8명, 오후 5시 기준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1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불명 3명, 해외 입국 2명 대전 IEM 국제학교 관련 1명, 중구 일가족 관련 1명 등이다.
서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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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8명, 오후 5시 기준 8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16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불명 3명, 해외 입국 2명 대전 IEM 국제학교 관련 1명, 중구 일가족 관련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4명, 서구 4명, 연수구 4명, 부평구 3명, 중구 1명 등이다.
서구 거주 A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수구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준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총 369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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