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동해 3명 확진..이틀 연속 한 자릿수
장경일 2021. 1.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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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역에서 25일 하루 사이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을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14명으로 증가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는 지난 18일 확진된 원주 430번 확진자의 자녀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45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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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강원 지역에서 25일 하루 사이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틀 연속 한 자릿수 확진을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614명으로 증가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는 지난 18일 확진된 원주 430번 확진자의 자녀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45명에 달했다.
동해에서는 유증상자 2명이 양성으로 판정돼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누적 확진자는 222명이 됐다.
이밖에 철원에서는 동송읍 거주자 1명이 24일 오후 5시45분 경기 포천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포천 29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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