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선 멀어진 이화전기, 풋옵션 신청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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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공업(이하 이화전기)이 발행한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대거 채권 회수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화전기가 최근 한 달간(2020년 12월 2~2021년 1월 4일) CB 조기상환청구(풋옵션) 신청을 받은 결과 발행액(100억원)의 100%에 해당하는 투자자 풋옵션 신청이 몰렸다.
이화전기는 오는 31일 CB 원금 100억원을 투자자에 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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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공업(이하 이화전기)이 발행한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대거 채권 회수 요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화전기가 최근 한 달간(2020년 12월 2~2021년 1월 4일) CB 조기상환청구(풋옵션) 신청을 받은 결과 발행액(100억원)의 100%에 해당하는 투자자 풋옵션 신청이 몰렸다. 이화전기는 오는 31일 CB 원금 100억원을 투자자에 돌려줘야 한다.
해당 CB는 이화전기가 지난해 1월 31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한 채권이다. 기관 투자자가 대거 풋옵션 행사에 나선 데는 이화전기의 주가 하락 때문이다.
해당 CB는 1주당 215원에 보통주로 교환할 수 있다. CB 발행 당시 이화전기의 주가는 200원 초반 수준이었지만 올해 들어 180~190원 사이를 오가고 있다. 채권을 전환가를 적용해 주식으로 교환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외려 손실이다. 즉 전환권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셈이다. 표면이율은 연 3%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만기일인 2023년 1월 31일까지 보유하면 연 3%의 이자를 취득할 수 있지만, 투자자들은 원금 청구에 나섰다. 회사 적자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불안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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