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삼 상주교도소장 취임 "수용질서 확립"
박홍식 2021. 1. 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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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삼(54) 경북 상주교도소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안 소장은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안 과제인 코로나19 극복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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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안영삼(54) 경북 상주교도소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안 소장은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안 과제인 코로나19 극복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교정간부(41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법무부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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