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 라이브 고민 상담 프로그램 오픈

​에듀테크 스타트업 그로우코퍼레이션이 학업에 대한 질문은 물론 진로 등 학생들의 여러 고민을 라이브로 상담해주는 '그로우 라이브 Q&A'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로우코퍼레이션

첫 라이브 방송은 1월26일 진행되며, 2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김민정, 주혜연, 전홍철, 이하영 등 다양한 과목의 유명 스타강사 20여명이 참여하며, 학생들은 원하는 과목의 강사를 선택해 학업 질문, 진로 상담, 공부법 상담 등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바로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Q&A를 통해 강사와의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은 그로우(grow) 공식사이트나 안드로이드, 애플 앱에서 로그인 한 후 원하는 과목의 강사를 클릭해 구매하면 된다.

그로우코퍼레이션 이혜영 대표는 "비대면 교육 시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소통에 대한 니즈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여러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코너를 오픈했다"며 "좋아하는 강사와의 상담과 소통을 통해 가장 힘든 시기에 있는 수험생들이 위로와 공감을 얻는 힐링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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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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