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권역 해양관광 거점 '신창 마리나항' 사업 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을 제주 서부권역 복합해양관광 마리나항으로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신창항 부지 점검에 나선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제주 서부권역 해양관광 거점으로서 신창 공공마리나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지역관광과 특산물 판매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는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을 제주 서부권역 복합해양관광 마리나항으로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 동안 20억원을 들여 15선석 규모의 요트계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도는 8월까지 설계용역과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신창항은 최근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기상악화 시에도 항내 물결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요트와 레저보트 계류가 늘어 이용객 안전을 위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신창항 부지 점검에 나선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제주 서부권역 해양관광 거점으로서 신창 공공마리나 시설이 본격 운영되면, 지역관광과 특산물 판매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오픈카' 렌트해 130㎞ 만취 질주 30대女…친구는 사망
-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장모님과 웃통 텄다…팬티만 입어도 편해"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남현희, SNS 재개… '전청조 공범' 무혐의 후 두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