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듀오 후니용이, '가요무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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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트로트 듀오 후니용이가 '가요무대'에 출격한다.
2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86회에 후니용이가 전격 출연한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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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686회에 후니용이가 전격 출연한다. 방송은 ‘1월의 신청곡’으로 꾸며지며, 후니용이는 도시의 아이들 원곡인 ‘달빛 창가에서’를 부를 예정이다.
지난 해 MBC ‘트로트의 민족’ 출전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후니용이는 올해 초 ‘트로트의 민족’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사인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고, 최근 KD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인 ‘KHD스타박스’에서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인 안성준과 함께 새로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후니용이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달빛 창가에서’를 소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 및 유튜브 콘텐츠 등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1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수빈기자 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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