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메이크업 지우기 아까워 거울 셀카 "다시 엄마모드"

임혜영 입력 2021. 1. 2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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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일하고 들어와서 다시 엄마모드. 메이크업 지우기 전에 아까워서 셀카 한 장. 맛있는 저녁 드세요. 오늘 용희네는 삼겹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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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일하고 들어와서 다시 엄마모드. 메이크업 지우기 전에 아까워서 셀카 한 장. 맛있는 저녁 드세요. 오늘 용희네는 삼겹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메이크업을 지우기 전 예쁜 모습을 남기기 위해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열심히 일한 후 자녀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귀가한 소유진은 다시 엄마모드로 돌입, 자녀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차릴 예정이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워킹맘의 일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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