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터 안심페이 '소상공 업체 및 비사업자를 위한 특별 서비스' 실시

사진= 코스터. 제공

핀테크 키오스크 전문기업 코스터(대표 장인석)의 안심페이가 소상공 업체들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영업 악화에 따라 사업유동성 자금이 부족한 이때 신용카드 매출 이후 익일 결제대금을 지급하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소상공 업체에서 카드 결제 후 카드사에서 진행되는 대금을 지급 받는 시점까지 3~7일 소요되는 반면, 안심페이 결제 서비스를 통한 카드 결제로 진행되는 매출 건에 대해 대금 지급 시간(매출일+1일)을 단축해 운영상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자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영세 비사업자에게도 신용카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비사업자 서비스도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스터는 기존의 전자지갑 카드에서도 언제든지 결제 가능할 수 있도록 모든 호환기능을 연동해 추가 서비스를 실시한 것에 이어 안심페이 키오스크에서 타사 제품의 포스기기, 일반단말기 및 모바일에서 별도의 구매 없이 무료로 추가해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무선 통합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특히 안심페이 키오스크는 소상공 업체들의 키오스크 광고까지 무료로 연동해 이용할 수 있고, 결제서비스 이후 혹은 이전 화면에 동영상 파일은 물론이며 일반사진의 광고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코스터의 안심페이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장관상, 2020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 코스터는 모바일, 포스기기, 일반 소형 단말기를 비롯해 키오스크까지 한번에 연동, 유무선 통합 결제 서비스를 통합시키며 혁신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터 장인석 대표는 "이번 특별서비스를 통해 소상공 및 비사업자들이 더욱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며 결제시스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승민기자 ks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