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이태환, 카메라가 꺼지면 귀여워집니다
[스포츠경향]
‘암행어사’ 이태환의 카메라 온 오프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에서 비적단의 수장이자 성이겸의 이복동생 성이범 역을 맡은 이태환은 대체불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회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악한 양반가를 약탈해 가난한 백성들을 돕는 성이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태환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다크 아우라를 내뿜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는 이태환의 카메라 온 오프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이태환은 카리스마와 귀요미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와 볼하트를 날리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햇살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는 이태환의 귀요미 면모에 눈길이 닿는다.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기 연습에 몰두하는 이태환의 열정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컷 소리와 함께 장난스러운 모습은 지우고 다크 히어로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태환의 무한 매력에 시청자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빠져들었다.
끊임없는 열의로 현장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이태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시선이 쏠린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이태환의 열정이 비하인드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몰입도로 찰떡같이 완성시키고 있는 이태환의 성이범에 단연 시선이 집중된다.
김혜정 기자 3h-zmffjq@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제 파악 좀 해주세요” 김지원 첫 팬미팅에 쏟아진 반응
- [종합] “방예담은 무슨 죄?” 이서한 불법촬영 의혹 해명에도 일파만파
- 아이브 안유진, “안무 틀리면 눈빛 보내” 멤버들 폭로에 ‘진땀’
- “여러분이 그리워요” 뉴진스 하니, 집안 싸움 후 10흘 만에 전한 근황
- 카더가든, 뱃사공 출소 후 근황 공개
- “좋아요 눌러야 되나?” 전현무, 팬들도 경악시킨 가슴털 공개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단독]‘하이브 편법마케팅’ 방탄소년단은 몰랐나···“단독행위 가능성”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스경연예연구소] BTS 아버지·뉴진스 맘? “부모 역할 수행하는가” 하이브-어도어 사태, 제3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