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다양한 귀농 정책 추진..신규 인력 유입 시동

김동민 2021. 1.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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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신규 농업인력 유입을 위한 다양한 귀농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군은 젊은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인력 외부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선도 농업법인 등에서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연간 1천200만원을 지원하는 농촌 취업 인턴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젊은 농업인 유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필요하다"며 "귀농인이 지역에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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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 제공]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신규 농업인력 유입을 위한 다양한 귀농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만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최장 3년간 월 100만원 상당 정착금을 지원한다.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에게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

또 군은 젊은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인력 외부 유출을 억제하기 위해 선도 농업법인 등에서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연간 1천200만원을 지원하는 농촌 취업 인턴제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젊은 농업인 유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필요하다"며 "귀농인이 지역에 안착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신청 자격은 창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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