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퇴근 후 엄마모드 "오늘 용희네는 삼겹살" [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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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엄마의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1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른 일하고 들어와서 다시 엄마 모드 메이크업 지우기 전에 아까워서 셀카 한 장. 맛있는 저녁 드세요 오늘 용희네는 삼겹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파란색 니트를 입고 밝게 미소 짓는 모습.

메이크업이 아까워서 사진을 남긴다는 소유진은 화사한 미모와 밝은 에너지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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