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목포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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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는 25일 전남 신안군과 문화예술 교류 증진, 협력체제 강화,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목포대학교가 신안군과 더욱 더 긴밀한 협력과 협조를 통해 신안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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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스1) 박진규 기자 = 목포대학교는 25일 전남 신안군과 문화예술 교류 증진, 협력체제 강화,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Δ지역의 학예연구 관련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협력 Δ문화예술 인적·물적자원과 정보의 교류 Δ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Δ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에 상호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민서 목포대 총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목포대학교가 신안군과 더욱 더 긴밀한 협력과 협조를 통해 신안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아름다운 섬의 자연경관에 문화예술이 더해져 전국에 신안군을 알리고 찾아오는 섬으로 만들기 위해 목포대 교수의 전문성을 더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문화예술의 금자탑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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