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4명..이틀째 '한자릿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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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이어 '한자릿수'를 보이며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동해 2명(동해 221~222번), 원주 1명(원주 445번), 평창 1명(평창 41번) 등 총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달 들어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릿수'를 기록한 건 이날을 포함 총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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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김정호 기자 = 25일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이어 ‘한자릿수’를 보이며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갔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도내에서는 동해 2명(동해 221~222번), 원주 1명(원주 445번), 평창 1명(평창 41번) 등 총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15명으로 늘었다.
이달 들어 도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릿수’를 기록한 건 이날을 포함 총 8일이다.
이날 원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원주 430번)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역 내 확진자(동해 183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평창에서는 닷새만에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해외입국자여서 지역 내 이동동선은 없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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