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 숫자 7 제스처 논란에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

홍지현 기자 2021. 1. 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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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콘서트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한 것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23일 개최된 '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 생중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렸다.

숫자 '7'은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그룹을 탈퇴하기 전 비투비 멤버의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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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콘서트에서 숫자 '7'을 표현한 것이 논란이 되자 직접 입장을 전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콘서트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한 것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이창섭은 2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그동안 눌러담아놓고 쌓아놓았던 감정들과 많은 생각이 '우리들의 콘서트' 음악이 흐르자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터져나왔다.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우리 모두 잊지말자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두겠다는 마음으로 표현한 제스처였다"며 "이 마음이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 속에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비투비로서 그리고 이창섭으로서 좋은 아티스트로, 또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겠다"라며 "언제나 믿고 함께 걸어와준 멜로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창섭은 지난 23일 개최된 '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 생중계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그렸다.

숫자 '7'은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그룹을 탈퇴하기 전 비투비 멤버의 수다. 네티즌들은 이창섭이 숫자 '7'을 보여준 것에 대해 마약 투약으로 팀을 탈퇴한 정일훈을 옹호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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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ghdel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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