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3D프린팅 산업 발전 공로' 장관 표창

박지애 입력 2021. 1. 25. 17:33 수정 2021. 1. 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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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3차원(3D)프린팅 산업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IG넥스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3DPRO) 주관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구성품 양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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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한 김지찬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
LIG넥스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3차원(3D)프린팅 산업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LIG넥스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3DPRO) 주관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구성품 양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2014년부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레이다·위성·로봇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경량 구성품의 양산공정 개발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국방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한 '방위산업 부품에 대한 3D프린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조공정의 수율증대, 기간단축,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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