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명동 '강소형 잠재관광지 벌굴육성' 공모 선정 등

김혜인 2021. 1.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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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동명동 문화마을'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주관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강소형 잠재 관광지' 구축을 위해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 ▲여행코스 개발 ▲관광 상품화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광주 동구는 올해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심리치료가 필요한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서·언어 맞춤 '심리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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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 '동명동 문화마을'이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주관 '강소형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동명동 문화마을'은 오래된 골목·건축물을 품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 245빌딩 등 인문 자산과도 인접해 있다.

동구는 '강소형 잠재 관광지' 구축을 위해 앞으로 ▲전문가 컨설팅 ▲여행코스 개발 ▲관광 상품화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동구, 아동 심리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

광주 동구는 올해 말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심리치료가 필요한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서·언어 맞춤 '심리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적·언어 발달 지체, 주의·집중력 저하, 정서 불안 등을 보이는 아동을 대상으로 임상 심리·발달 검사를 한다.심리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언어·미술·모래놀이 등 유형별 치료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 드림스타트계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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