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교통호재 풍부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2월 분양 예정

2021. 1.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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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사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오는 2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서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736가구(전용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통학거리에 정라초교가 있고 삼척초와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시립도서관(2021년 개관 예정)도 가깝다. 또 사업지에서 약 1㎞ 내에 홈플러스(삼척점)과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강원도 삼척의료원, 삼척 고속버스터미널, 삼척시 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강원도 동해시와 강릉시, 울진군 등 인접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주요 광역도로로 편하게 진출입 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KTX동해역도 작년 3월 개통돼 서울 포함 수도권 접근여건이 한 층 좋아졌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작년 12월 경북 포항시에서 강원도 동해시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동해선 중 유일한 비전철 구간인 영덕~삼척~동해 구간을 전철화하는 해당사업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전 구간 완전 개통 시 부산에서 강릉까지 이동시간이 40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북평국가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북평국가산업단지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S칼텍스,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등 총 193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단지는 17%대의 낮은 건폐율로 단지 환경이 쾌적하다.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돼 수요자는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 84㎡ 이상 판상형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효율적인 동선 확보를 고려한 '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 일원 마련되며 ,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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