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도로교통법 맞춰..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천리자전거가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일상화되고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 확대 출시 △제동력 향상을 통한 제품 완성도 강화 △퍼스널 모빌리티 라인업 확대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천리자전거가 새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퍼스널 모빌리티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Q SF'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7종을 비롯해 일반 자전거 93종 등 총 110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자전거 업계 1위의 위상과 퍼스널모빌리티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이 일상화되고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해진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 확대 출시 △제동력 향상을 통한 제품 완성도 강화 △퍼스널 모빌리티 라인업 확대 등을 펼칠 계획이다.
삼천리자전거의 올해 신제품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 라인업에 스로틀 기능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손쉬운 레버 조작만으로 이동이 가능한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면서 2021년 신제품에 스로틀 방식이 대폭 확대 적용됐다. 풀 서스펜션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FS'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팬텀 Q'까지 총 14개 차종이 파스·스로틀 겸용 혹은 스로틀 방식으로 출시됐다.
삼천리는 안전 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자전거의 제동 성능을 강화해 제품 완성도도 높였다. 팬텀 라인 전 제품에 브레이크 모터 전원 차단 센서를 적용, 제동과 동시에 모터의 전원이 차단되도록 제작했다. 또 전동스쿠터와 삼륜 자전거로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