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들 돌잔치 기부→돌사진 인증.."두고두고 후회할 뻔"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 돌잔치를 인증했다.

25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튼튼이 한복 돌사진 드.디.어 최종본 결정. 이때만 해도 돌잔치 못할 줄 몰라서 가볍게 찍자 했는데 이 사진 없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서현진의 아들은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해 11월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튼튼이를 품에 안은지 딱 1년. 가족들 사랑 속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줘서 그저 고맙기만 하다. 가장 소중한 너의 첫돌에는 꼭 해야지 아빠 엄마가 마음먹었던 생애 첫 기부를 하고 주님께 기도드린다. 제게 이렇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어 "안드레아가 언제나 주님 안에서 살며, 넘치게 받은 사랑을 주변에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첫 아들을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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