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초반부터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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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3·3 침입이 워낙 잦아서 평범한 흑5의 걸침이 오히려 어색하다.
송혜령 3단도 두터움을 선호하는 기풍이기 때문에 6으로 붙여서 흑을 세워준 것은 의외로 보이지만 10의 곧장 침입을 준비한 수순이었다.
흑이 11을 교환한 뒤 13으로 3·3에 침입하는 수순이 참 정교하다.
흑은 21·23으로 백 진출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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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 강다정
예선 결승 4경기
제1보(1~30)

요새는 3·3 침입이 워낙 잦아서 평범한 흑5의 걸침이 오히려 어색하다. 한 수일 뿐이지만 바둑을 두텁게 운영하겠다는 강다정 2단의 작전이 느껴진다.

송혜령 3단도 두터움을 선호하는 기풍이기 때문에 6으로 붙여서 흑을 세워준 것은 의외로 보이지만 10의 곧장 침입을 준비한 수순이었다. 이 수는 참고도1이 주문이다. 백 귀는 크게 굳어진 데 비해 흑은 껍데기만 남은 그림이다.
흑이 11을 교환한 뒤 13으로 3·3에 침입하는 수순이 참 정교하다. 여기서 백이 참고도2의 1로 젖히는 수는 흑의 주문이다. 2로 끼우는 수가 안성맞춤이어서 10까지 흑이 만족이다.

백14부터 20까지 서로 예상한 수순이다. 흑은 21·23으로 백 진출을 막는다. 백도 그냥 살기만 하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 기세로 30에 끊는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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