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로운, 원진아 놀라게 한 뜻밖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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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원진아와 로운이 한밤중의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 3회에서 동반 출장을 온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분) 사이에 심각한 갈등 기류가 포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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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 3회에서 동반 출장을 온 윤송아(원진아 분)와 채현승(로운 분) 사이에 심각한 갈등 기류가 포착된 것이다.
앞서 윤송아는 2년 동안 사귄 애인 이재신(이현욱 분)이 다른 여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채현승은 어떻게 되갚아줄 수 있냐며 분노한 그녀에게 자신과 ‘연애’를 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 상황.
윤송아가 ‘후배’의 선을 넘은 그의 발칙한 도발에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단둘이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오직 파도 소리만 들려오는 고요한 밤바다 앞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화가 난 것 같기도 하고 또 슬퍼하는 것 같기도 한 채현승의 복잡미묘한 눈빛과 뜻밖이라는 듯 그를 돌아보는 윤송아의 표정은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더욱 궁금증을 키운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진은 “오늘 윤송아와 채현승이 서로 감췄던 속내를 쏟아내며 강렬하게 충돌한다. 두 사람의 감정이 터지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아무도 몰랐던 채현승의 상처 역시 한 꺼풀 베일을 벗는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원진아와 로운이 어떤 갈등으로 대립하게 될지 오늘 25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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